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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계 수준 걸맞는 품질 공급 약속

조회 1671

작성자
엠텍ENG
작성일
2014-04-22 16: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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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신문 - 2008년 09월 29일 제1373호

엠텍이엔지(대표 강성진)는 현대제철과 대한제강, 한국특수형강 등에 제강 연주 관련 설비를 제작해 납품하고 있는 업체로 국내 고로 및 전기로 제강업체에 제강, 연주, 압연, 기타 산업기계 등 엔지니어링, 설비 등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회사는 국내기술로 철강 설비를 전문적으로 제작, 공급하는 업체로서 철강 핵심 설비들도 국산화된 제품으로 세계 시장의 수준에 걸 맞는 품질화를 목표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관계 회사로는 중국에 현지법인과 제작 공장이 있고 국내에 철강설비 전문설계 법인인 엠텍에스피씨가 있으며 이는 모두 엠텍이엔지가 100% 출자한 회사다.

■ 노력과 행운 + 실력 = ‘성공!’

엠텍이엔지는 1997년 국내 IMF 한파가 불던 시절 설립됐다. 국내 철강경기가 어렵던 시절 IMF의 한파는 회사에 오히려 약이됐다. ‘부품 국산화’를 외쳤던 것이 당시 원가 절감을 최고의 목표로 삼던 제강사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것. 많은 철강업체들이 부도와 함께 쓰러졌고 강성진 사장은 이때부터 어음거래를 피했다. 또한 회사가 아무리 힘들어도 직원들의 월급은 꼼꼼히 챙겨오며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1999년 봄 회사는 환영철강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기회가 찾아왔다. 당시 경쟁업체들과의 경쟁에서 거의 절반의 금액으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공사를 기간 내 정확히 마쳤던 것. 이 때부터 국내 철강사들 에게 엠텍이엔지는 강한 이미지로 각인을 남기게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연과 학연 등에 이뤄지던 거래 관행이 IMF 한파와 함께 실력 위주로 바뀌게 된 점도 엠텍이엔지에게는 보약이 됐다. 2000년 6월에는 한보철강(現 현대제철)으로부터 우수 협력업체 인증패를 받았고, 2003년 6월에도 한보철강으로부터 수냉 패널 및 노저전극의 우수한 제작 기술과 품질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조업 및 정비자재 부문 우수 협력업체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7월 에는 환영철강의 Direct Hot Charge Line을 수주 받아 성공적으로 국산화에 성공해 연간 수억원에 달하는 원가 절감을 실시했다. 회사는 이후 이동용 직관 및 곡관 파이프 면취기등 다양한 특허를 취득해 고성장을 지속했다. 2005년 7월에는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고 중국에 현지 법인도 설립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공장을 확장이전 했으며 가공장비와 특수용접, 용사장비를 신설중 이다. 지난해 말 완공된 대한제강 신규 녹산공장에도 제강, 연주, 압연라인에 걸쳐 다양한 설비를 공급했다. 또한 올해 6월에는 현대제철에 우수협력업체로 인증을 받고 일관제철소건설관련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1997년 자본금 200만원으로 설립된 엠텍이엔지는 올해 150억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회사가 고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노력과 실력, 그리고 전기로 제강사들이 사상 최대 설비 증설 경쟁을 하고 있는 행운이라는 3박자가 모두 갖춰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제강, 연주, 압연라인 국산화 노력

엠텍이엔지의 주요사업분야는 크게 철강설비 분야, 엔지니어링분야, 산업안전용품 분야, 기계설비 분야 4가지로 나뉜다. 이 가운데 회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은 철강설비 분야. 회사는 제선, 제강설비 부문에서는 수냉설비등에 비중을 두고 있고 연주, 압연 설비부문에서는 모든 설비의 국산화 제작을 목표로 힘을 쏟고 있다. 주요 실적으로는 지난해 말 완공된 대한 제강 녹산공장에 연주라인을 국내 최초로 턴키방식으로 수주해 5개월 만에 정상가동 시켰고 동사의 전기로 설비에는 로천정, 집진엘보, 슬라이딩덕트, 픽스드덕트, 연소실까지SPRAY COOLED SYSTEM으로 설계, 제작, 공급했다. 또한 올 8월에는 동사의 연주 STRAND 증설 공사도 마무리 지었다. 엠텍이엔지가 독점 공급한 SPRAY COOLED 수냉설비는 지난해 특허권자인 미국의 SYSTEM사로부터 기술면허를 취득하여 국내 및 동아시아 독점공급권을 확보한 상태며 기존의 수냉방식에 비해 많은 장점이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 기존 수냉설비들는 아크나 열화에 의해 수냉설비에 구멍이 생기게 될시 다량의 누수로 인해 조업을 중단하고 보수를 해야 하는 반면 Spray cooled type 방식은 압력수가 아니므로 조업 중단없이 수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 이는 제강설비 특성상 상공정의 조업을 멈추지 않게 함으로써 큰 의미를 지니며 바로 생산성과 직결 된다. 또한 Spray 방식은 설비도입시 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 하기 때문에 유지비가 기존설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저렴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현대제철과 한국철강, 동국제강, 환영철강 등도 도입하였는데 이들 회사 모두 많은 효과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들 회사중 다시 기존의 수냉방식으로 회귀한 사례가 전무할 정도로 그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회사는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한국특수형강 칠서공단 신설공장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더욱 고성장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회사는 산업안전용품 분야에서도 일회용 작업복으로 업계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계설비공사 분야에서는 각종 관급공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크게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 또하나 있는데 현재 기술진을 대거 영입하였고 설비 또한 한참 신설중인 특수용접, 용사 사업부다. 특수용접사업부에서는 내마모 라이너와 연주, 압연 등에 쓰이는 각종 ROLLER의 하드페이싱작업을 하게되는데 현재 일본의 모사와 기술제휴를 협상 중에 있으며 늦어도 10월 중에는 모든 것이 마무리 되고 정상 가동이 가능 할것으로 보여 이 회사의 든든한 뒷 받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회사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기술혁신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진흥청과 손을 잡고 1억원 가량의 비용을 투자해 PBM(Portable Beveling Machine)을 개발중이다. 이 설비는 화학 플랜트 배관 등 두꺼운 강관의 유지 보수시 맞대기 용접의 편의성을 극대화해줄 설비로 내년 여름 시제품을 출시 할 계획이다.

■ 5년후, 자체기술로 전기로 및 연주설비의 100% 국산화가 목표

“제강, 제선, 압연 설비 등 철강 핵심 설비들도 90% 가량이 국산 설비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기본 엔지니어링(Basic Engeering)입니다. 우리나라는 많은 돈을 주고 기본 엔지니어링을 해외 업체들로부터 사들이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전기로 도입이 활발하나 대부분 계약은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의 업체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향후 몇 년 안에 국산화가 가능해 질 것입니다.” 국내 철강 설비를 전문적으로 제작, 공급하는 업체로서 철강 핵심 설비들도 국산화된 제품으로 세계 시장의 수준에 걸맞는 품질로 공급하겠다는 강성진 사장의 야망은 향후 더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강 사장은 2011년까지 회사를 코스닥에 상장해 2015년 매출 1조원 달성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고군분투 중이다. 국내 제철, 제강설비의 대부분은 외국 메이저사의 독점하에 실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제강사들은 설비 신ㆍ증설시 안정성 및 신뢰가 높은 외국계 업체를 그동안 선호해 왔으나 높은 단가 및 유지보수비, 신속한 사후관리 미비 등은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철강 핵심 설비들도 국산화된 제품으로 세계 시장의 수준에 걸맞는 품질로 공급하겠다는 엠텍이엔지가 세계의 철강 플랜트 설비공급사로 거듭나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엠텍이엔지의 설비를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박형호기자/phh@km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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